[이데일리 e뉴스팀] 새해가 되면 남녀노소 모두 가장 먼저 결심하는 것 중 하나가 다이어트입니다. 어느덧 1월 중순, 다이어트는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중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새해 결심 1순위 다이어트, 건강하게 성공하려면?> 골밀도 낮아지는 4050 중년 여성관절의 무리를 최소화하면서도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소도구를 이용한 체형교정, 스트레칭 등 유산소 운동. 평소에 계획적인 식단, 체계적인 체중관리를 통해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이고, 건강한 관절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
헬스장 찾는 2030 남성
연골 손상 등의 부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별 다른 증상이 없고, 운동 도중 통증이 발생하더라도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져 증상이 심해진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그만! 2030여성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수분이나 근육이 줄어들면서 체중이 함께 감소하는 것이므로 뼈를 지탱하는 근육이 감소하면 오히려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시에는 적정 칼로리와 필수 영양소로 구성된 식이요법과 함께 적절한 운동이 병행돼야 합니다.
관절· 척추 질환 있다면, 통증관리도 함께 진행관절이나 척추 질환 등으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또는 노화로 뼈가 약해져 있을 시에는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 체중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혼자서는 운동이 어려우므로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