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는 지난 2003년부터 어린이 그림축제를 개최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종이에 담긴 과학과 이에 따른 미래 지향적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종이비행기 대회로 변경해 진행키로 했다. ‘제1회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대회’는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곡예비행, 점보비행기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곡예비행은 개인이, 점보비행기 날리기 종목은 가족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기록에 따라 진주시장상, 진주교육지원청장상, 공군사령관상 등 총 36명에게 시상한다.
또 종이비행기 제작 및 종이접기 교실과 RC 비행기, 에어드론 등 항공우주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상설 이벤트가 마련돼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대회는 홈페이지(www.paperairplane.co.kr)에 사전 선수등록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겐 기념품으로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DIY 조립 키트’를 무료 증정하며, 가족단위(3인 이상) 신청자에게는 점보비행기(100대 한정)를 현장에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대회 출전을 제외한 다양한 상설 이벤트는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우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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