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모치다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사업 제휴를 맺었는데 2012년에 이 회사와 체결한 엔브렐 제휴와 유사한 규모의 기술료 유입이 예상된다”며 “항체 바이오시밀러 매출 강화로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2012년 엔브렐 사업 제휴 기술료는 현재까지 80억원이 유입됐다”며 “휴미라 역시 유사한 규모의 기술료 유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제약株, 국산 신약 성장 양호..'비중확대'-신한
☞LG생명과학 日모치다와 바이오시밀러 전략적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