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진핑 주석은 중국 국보인 판다 한 쌍을 한국에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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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판다는 귀한 만큼 수출과 통관, 전문가 기술교류 등 절차가 상당히 까다로울 것”이라며 “선물이라고 하지만 임대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고 1~2년 협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판다 외교’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중국은 미·중 관계 정상화에 따라 지난 1972년 미국에 수컷 ‘싱싱’과 암컷 ‘링링’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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