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건강한 음주문화를 장려하는 ‘헛개컨디션 로드캠페인’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매출 1150억원 돌파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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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싸이의 실물크기 사진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즉석에서 헛개컨디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2300억원 규모의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CJ제일제당 ‘헛개컨디션’과 그래미 ‘여명808’, 동아제약 ‘모닝케어’ 등 3개 업체가 시장 주도권을 잡고 있다.
이 중 헛개컨디션이 점유율 50.2%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여명808과 모닝케어가 각각 26.4%, 16.3%(닐슨코리아 올 1~10월 누계 판매량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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