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광동제약은 여성용 헛개차인 ‘광동여인지심헛개차’를 출시했다.
지난 2010년 ‘광동힘찬하루헛개차’를 출시하며 남성 헛개음료 시장을 개척한 광동제약이 2년 만에 여성소비자를 위해 새로운 맛과 성분을 보강한 헛개차를 선보인 것이다.
‘광동여인지심헛개차’는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외에 여성의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KD와 콜라겐펩타이드 성분을 보강했다. 힘찬하루헛개차에 비해 여성들의 성향에 맞게 깔끔한 맛에 담백함을 더해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제품 포장은 펄화이트 컬러로 고급스럽고 화사한 느낌을 줬으며 한자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여성스러운 로고를 채택했다.
가격은 ‘힘찬하루헛개차’와 같은 1000원(3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