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바디용 향수로션 `씨 롤리타 바디 모이스처라이징 스플래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테디셀러인 `씨 롤리타 라인의 스위트피`의 감미로운 청량감과 부드러운 잔향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있다. 산사나무 추출물이 스킨 소프트닝과 피부 진정 효과를 주며 아쿠아실이 피부 보습 효과를 극대화시켜 피부 개선 및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롤리타 렘피카 관계자는 “샤워 후 적당량을 손에 덜어 얼굴을 제외한 온몸에 마사지하듯 발라주거나 외출 전후 수시로 귀 뒤나 손목 안쪽 등 원하는 부위에 가볍게 발라주면 보습 기능은 물론 일상용 향수 대용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용량 120㎖에 5만80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