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강기갑 후보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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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강기갑 사천·남해·하동 후보는 11일 주소지인 사천읍 장전리에서 45분 거리에 있는 사천농협 투표소에서 부인과 투표를 마쳤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양복입은 강기갑 투표 인증샷"이라며 부인과 함께 투표 하는 모습을 올렸다.
사천 지역은 남해·하동군과 선거구가 합쳐져 기존 45개에서 35개로 투표소가 줄었다. 강 후보는 투표에 참여하며 "비록 투표소가 줄어 불편하지만 MB정권과 새누리당 심판을 위해 모든 분이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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