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날개잃은 추락..`60만원대로`

  • 등록 2011-08-11 오전 9:11:01

    수정 2011-08-11 오전 9:11:01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이틀 만에 또다시 장중 70만원을 내줬다.

11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19% 내린 6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장중 69만6000원까지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70만원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2일부터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기간 주가는 20% 이상 급락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글로벌 더블딥 우려가 고조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IT업종은 연일 하락세다. 삼성전자 역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관련기사 ◀
☞내달 獨서 전자업계 `스마트` 대전 열린다
☞2분기 한국産 D램 건재…점유율 65% 육박
☞갤럭시탭 유럽 판매금지…삼성 "적극 맞대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