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실적 회복 예상보다 더뎌..`목표가↓`-노무라

  • 등록 2011-06-17 오전 9:01:35

    수정 2011-06-17 오전 9:01:35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노무라증권은 LG전자(066570)의 실적 모멘텀 회복 강도가 예상보다 약하다면서 목표가를 기존 14만7000원에서 11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최근 조정폭은 과도하다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실적에 대한 우려로 최근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과매도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실적이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핸드셋 부문이 꾸준히 나아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예상보다 느리긴 하지만, 핸드셋 부문의 모멘텀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 "5월에는 130억원 가량 영업손실이 났을 것으로 보이지만, 6월부터 신제품 효과 등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휘센 합창 페스티벌 개최
☞LG전자 "언제 어디서나 3D 세상 열렸다"
☞LG電, 일본 3D TV시장 공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