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면에서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다"면서도 "현대차에서의 지분법 이익 증가로 순익은 당사 전망보다 7% 많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국의 자동차 생산업체들과 더불어 강한 장기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여전히 현대·기아차보다 모비스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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