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테마섹과 헤지펀드 합작 논의

  • 등록 2009-11-01 오후 8:00:29

    수정 2009-11-01 오후 8:00:29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헤지펀드 설립을 준비해왔던 우리투자증권(005940)이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과 손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1일 "테마섹과 헤지펀드 합작 설립을 위해 논의중"이라며 "아직 초기단계로 규모나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연내 헤지펀드 설립을 목표로 테마섹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식은 다른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헤지펀드` 형식이 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초기 헤지펀드 운용은 테마섹의 자회사인 플러튼펀드매니지먼트가 맡을 예정"이라며 "플러튼으로부터 헤지펀드 운용 노하우를 전수받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우리투자證 `채권평가손+거래감소`…목표↓-맥쿼리
☞우리투자證, 리스크 요인 점차 소진..`매수`-IBK
☞우리證 2분기 순익 548억..전년비 123%↑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