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성 4백억 육박..LG증권 3개사로 최다

  • 등록 2000-07-27 오전 11:52:17

    수정 2000-07-27 오전 11:52:17

코스닥 등록업무를 맡았던 등록주선사중 시장조성을 가장 많이 한 증권사는 LG투자증권이며 그 다음으로 대신 하나 신영증권이 각각 2개사씩 시장조성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사 증권사의 시장조성 규모는 375억6000만원으로 최근 시장조성에 들어간 하이네트와 인네트의 시장조성 규모까지 합하면 4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7일 코스닥증권시장이 올들어 지난 25일 현재까지 시장조성에 들어간 14개를 분석한 결과 시장조성 규모는 이같이 집계됐다. 그러나 시장조성을 한 증권사중에서도 명암이 엇갈려 LG증권은 한신평정보에 대한 시장조성을 통해 27억원의 평가익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증권사들은 대부분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성 종목과 주간사증권사및 증권사별 손익은 다음과 같다. 한솔창투(교보,-18억원) 한신평정보(LG,27억원) 한림창투(메리츠,-20억원) 우리기술투자(SK,-0.8억원) 제일창투(현대,-2억원) 창민테크(현대투신,-3.9억원) 중앙소프트(대신,-2.9억원) 쎄라텍(하나,-5억원) 전신전자(하나,100만원) 삼아약품(대우,1000만원) 델타정보(신영,1000만원) 한원마이크로(LG,200만원) 한국하이네트(대신) 인네트(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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