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포니AI’, 상장 앞두고 우버로부터 투자 받나

  • 등록 2024-11-23 오전 7:21:08

    수정 2024-11-23 오전 7:21:0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우버테크놀로지스(UBER)가 중국의 자율주행 택시 및 트럭용 센서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포니AI’에 투자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 기업인 포니AI가 나스닥 신규주식 공모(IPO) 준비에 나선 가운데, 우버가 자금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우버가 이를 통해 포니AI의 기술을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니AI는 상장명을 ‘PONY’로 하고 주당 11~13달러의 가격에 총 2000만주를 공모해 최대 2억4000만달러를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장으로 포니AI의 평가액은 45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포니AI의 소프트웨어 및 센서는 중국에서 250대 이상의 로보택시와 190대의 로보트럭에 사용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