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로 즐기는 'F45 트레이닝'…폭넓은 경험 제공

집에서 기능성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테크노짐, 플렉스잇 등 다양한 파트너십
  • 등록 2024-10-09 오전 9:49:38

    수정 2024-10-09 오전 9:49:38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TV에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

삼성 TV 사용자가 삼성 데일리 플러스(Samsung Daily+)에 있는 ‘F45 트레이닝’ 앱을 통해 다양한 운동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F45 트레이닝’을 통해 운동 자체의 재미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사용자는 F45 트레이닝이 직접 개발한 △하이브리드 △유산소 △근력 △회복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본인의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2024년형 삼성 TV 사용자는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들어가 ‘F45 트레이닝’ 앱에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F45 스튜디오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앱을 가입하면 카테고리 별로 매주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운동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24년형 삼성 TV에 처음 적용된 삼성 데일리 플러스는 라이프스타일 컨텐츠 허브로 헬스케어, 원격 의료, 영상 통화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테크노짐, 플렉스잇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시간대에 선호하는 홈 피트니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현대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이번 F45 트레이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프리미엄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삼성 TV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F45 트레이닝의 톰 다우드 최고경영자(CEO)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운동의 긍정적 효과를 누렸으면 한다”며 “삼성 TV를 통해 사용자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F45 트레이닝을 즐기면서 피트니스 경험을 확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F45 트레이닝의 브라이언 킬링스워스 CMO는 “혁신과 기술은 우리 브랜드의 핵심”이라며 “삼성과의 협업으로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서 당사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피트니스 경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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