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착착착’ 쇼핑몰이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연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착착착’은 이날부터 9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소비자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 (포스터=경기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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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달아 쿠폰 다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534개 제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1인당 1매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은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9월 구매고객 중 가장 큰 금액을 결제한 고객을 9명까지 선정해 5만원(1명), 3만원(3명), 1만원(5명)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도전 9매왕 이벤트’(구매 내역 중 쌀 상품은 제외)도 진행한다.
한편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