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오전 9시 05분 기준 나이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1.07% 상승한 99.45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나이키는 지속적인 물가 부담 및 수요 감소에 따른 타격에도 불구하고 의류 및 신발 가격 인상으로 손실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나이키는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2.1% 증가한 135억9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매출총이익은 운송 비용 감소 등으로 100bp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