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원보청기는 2022년 임인년 흑호해를 맞아 보청기 양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공=대원보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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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는 보청기 구매 시 가격 부담과 다양한 보청기 종류로 인해 구매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가격 인하와 더불어 구매 편의성 증대를 목적으로 실속형, 고급형, 프리미엄형과 같은 가격별 보청기를 패키지화 시킨 것이 특징으로, 이달부터 판매한다. 특히, 추가 이벤트로 호랑이띠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중 숫자 ‘2’가 2개 이상 들어가는 구매자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양이패키지 상품 행사는 대원보청기 직영점에 한하여 2022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원보청기 대표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원보청기는 지난 2021년 딜라이트보청기에서 대원메디테크로 상호변경을 시작으로 보청기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또한 무료청력검사 및 보청기 기증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는데, 편측 구매 시 나머지 편측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격정찰제를 재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측 모두를 착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원보청기 관계자는 “2022년에도 변함없이 사회 취약계층을 포함한 금전적인 문제로 보청기 착용이 불가피한 난청인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