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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 와이즈오토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로스타 VIP’ 모델을 최대 3600만원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이즈오토는 ‘유로스타 VIP’를 기존가 대비 20% 할인된 1억4300만원에 3대 한정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가성비가 뛰어난 모델인 ‘유로스타’ 스탠다드는 약 3000만원 할인된 9900만원에 판매된다.
‘유로스타’ 시리즈는 와이즈오토가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밴 최상위 컨버전 모델로, 편안하고 안전한 고품격 여행 및 VIP 의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유로스타 VIP는 벤츠 스프린터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맞춤 제작된 최고급 프리미엄 밴 모델로, 인테리어 개선과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VIP석을 포함한 1열 시트는 3단 레그 서포트가 장착돼 비행기 퍼스트 클라스에 탑승한 것 같은 안락함을 제공하며, 리얼 메탈 소재가 가미된 가죽 인테리어, 피아노 블랙의 우드 트림, 가죽 스티어링 휠, 다양한 컬러와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파노라마 엠비언트 라이트, 고급형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동차를 직접 시승해보고자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1:1 프리미엄 방문 시승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는 전시장 방문 없이도 와이즈오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