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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사형제 폐지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높이고 우리 사회의 인권문화 정착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이씨를 사형제 폐지 명예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운동 등 생명권에 대한 이은미씨의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선정이 이유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이씨에게 사형제 폐지 명예대사로서 인권보호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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