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애니팡 시리즈는 ‘모바일계의 리니지’란 별칭에 맞는 장기간 흥행에 성공했다”라며 “애니팡은 출시 1년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하루 매출 5000만~6000만원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애니팡2는 19일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애니팡 → 애니팡사천성 → 애니팡2로 프랜차이즈를 확장했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트레인시티를 개발한 로켓오즈를 인수하면서 소셜게임 라인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동반관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적정주가는 1만8000~2만2000원 수준”이라며 “올해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 13~16배 적용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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