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자자’는 떠돌이 음악가 부부가 세계 곳곳의 악기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음악극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RKO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리목은 음악 분야에 선정됐다.
밴드 한음파와 어쿠스틱월드의 멤버로 활동하는 이정훈씨가 작곡과 출연을 함께 했다. 창작그룹 노니의 미술팀이 무대와 수레제작을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02-755-9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