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네이슨 딜 미국 조지아 주지사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9월엔 생산일수가 적어 공급물량이 부족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현대·기아차의 지난 9월 미국 시장 점유율은 8.3%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아울러 내년 판매 목표에 대해선 "중국 제2공장과 기존 공장을 풀가동하는 정도에서 목표를 정하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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