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은 거주지 인근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서울시가 약품을 무료로 제공해 시민들은 평소 2만원 내외이던 접종비용 중 5000원의 시술비만 부담하면 된다.
박상영 서울시 생활경제과장은 "광견병 예방을 위해서 등산이나 산책시 야생 너구리, 들고양이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물렸을 경우에는 상처부위를 비눗물로 씻어내는 응급조치 후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02-6321-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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