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등의 상업용 배치 납품이 개시되며, 2013년 제2공장 가동, 2015년 8개 바이오시밀러 발매가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10년간의 준비 사항으로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 구축 ▲바이오신약 위탁 사업 통한 생산 경험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략 완성 ▲글로벌 유통망 구축 등이 꼽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2020년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는 905억달러로, 세계 의약품 시장의 7.6%,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34.8%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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