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웨이브시스템, 맞춤형 이메일 서비스

  • 등록 2000-08-09 오전 11:08:36

    수정 2000-08-09 오전 11:08:36

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 업체인 데이터웨이브시스템은 10일부터 맞춤형 정보메일 솔루션 "모닝 세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모닝 세븐을 이용할 경우 인터넷 기업은 자체적으로 확보한 회원들에게 정보를 차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즉, 모닝 세븐 회원사로 가입한 인터넷 기업의 홈페이지에서 네티즌이 모닝 세븐 아이콘을 클릭하면 모닝 세븐이 분류해 놓은 오늘의 뉴스, 비즈니스/금융, 스포츠/레저, 컴퓨터/인터넷, 정치/사회, 동호회 등 17개 중 원하는 분야를 지정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선택한 정보만을 1대1로 정확히 전달받게 된다. 또한 원치 않는 상업용 이메일을 차단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데이터웨이브시스템은 "모닝 세븐이 제공하는 1대1 마케팅 시스템은 타겟 네티즌을 정확히 지정할 수 있고 노출수, 클릭수, 링크 수 등으로 광고 효과 측정이 용이하며 비용이 저렴해 향후 높은 시장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데이터웨이브시스템은 모닝 세븐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관심 상품 정보, WAP 접속 서비스, 마일리지 혜택, 증권분석과 부동산 경매속보 등 부가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