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김해에 SW교육기관 'NHN 아카데미' 설립

SW 개발·기획 연수 프로그램 진행, 취업 지원
  • 등록 2022-01-07 오전 8:54:00

    수정 2022-01-07 오전 8:54:00

(사진=NHN)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NHN(181710)은 경남 김해 교육센터에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NHN 아카데미’를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SW 개발·기획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우수 연수생들에게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 NHN 두레이(협업 솔루션)의 개발자들이 오는 3월부터 28주(약 7개월)에 걸쳐 웹 프로그래밍 과정, 실전 팀 프로젝트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NHN는 NHN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연수생을 모집 중이다. 만 19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NHN은 이번 경남 센터를 시작으로 전남 광주 등 타 지역에도 교육기관을 순차적으로 개소할 계획이다. 지역 사회와 상생해 SW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우 NHN 아카데미 학장은 “NHN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IT분야 취직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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