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 24시간 전보다 2.1% 이상 상승한 5만270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단 소식에 전날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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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면서 연말 ‘산타 랠리’ 가능성을 낮게 보는 분위기다.
같은 시각 국내 비트코인 값은 업비트 기준 6228만7000원이었다. 24시간 동안 1.4% 오른 가격이다. 이더리움은 1.1% 상승한 514만6000원이었다.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주목받은 샌드박스와 디센트럴랜드는 각각 7.9%, 4.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