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골프장 전용 메뉴를 출시하고 골프장 식음 서비스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벙커전’ 메뉴는 골프공이 벙커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앞에 떨어졌을 데에서 착안해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간 해물파전으로 출시했다.
‘콩카페 코코넛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야외 라운딩 중간에 무더위를 식힐 메뉴다. 베트남 대표 카페 브랜드 콩카페와 협업해 베트남 콩카페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구현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영 골퍼를 비롯한 대중적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고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는 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향후 신선한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골프장 식음매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