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걸작떡볶이치킨은 두 번째 모델로 발탁한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이이경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걸작떡볶이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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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복미 걸작떡볶이치킨 대표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네고왕’ 시즌2에 출연하며, 매출 2배 또는 500만뷰 중 1개라도 달성하면 장영란과 이이경을 모델로 발탁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 이후 걸작떡볶이치킨의 매출은 전주 대비 220%, 전년 대비 320% 상승했고 해당 유튜브 조회수는 338만뷰를 기록했다. 이에 김 대표는 장영란과 이이경을 동시에 모델로 실제 발탁했다.
이번에 공개한 광고는 ‘떡볶이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장영란의 ‘상을주다’ 편, 이이경의 ‘혼밥편’, 장영란과 이이경이 동반 출연하는 ‘집들이’ 편까지 총 3편이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떡볶이를 먹고 두 사람이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낸다”며 “이번 광고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떡닭’(떡볶이+치킨)을 콘셉트로 선보인 브랜드다. 올해로 브랜드 출시 7년을 넘어서며 최근 200호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