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는 19일 자몽소주인 ‘자몽에이슬’을 출시한다”면서 “기존 소주에 자몽즙을 첨가한 칵테일 소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쟁사 제품 보다 낮은 13도로 출시될 예정으로 현재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올 2분기 소주 시장 성장세는 칵테일 소주 덕분에 1분기보다 빠르다”며 “3분기 역시 전년대비 6~7%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홍 연구원은 “전국 소주사업자이기 때문에 흥행을 통한 레버리지 효과는 충분하다”고 강조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