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70%로 높아 이 타이틀 매출이 감소할 때 회사 전체 실적이 역성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한 해에 15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는 업체로, 메인타이틀 성공 후 후속작이 부족한 겅호(GungHo)나 킹(King) 등과는 구분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서머너즈워 중국 진출과 핵심 국가에서의 실적 성장 지속, 올 상반기 신작 모멘텀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2배는 부담스럽지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