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이마트 러빙홈 LED 전구의 가격은 5600원·6600원·8800원으로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형광등 제품(9W)과 비슷한 가격이다. 하지만 평균수명은 2만5000시간으로 형광전구(8000시간)에 3배 이상 길고, 전기요금도 30% 가량 절약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로 최근 이마트에서 LED 전구는 2011년 17만개, 2012년 21만개가 팔렸으며 올해는 약 32만개 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돼 매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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