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배당락과 관련한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요인"이라며 "해외 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경영진 교체는 영업 성과를 올리는데 더욱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5만5000원짜리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의 지속성이 주가를 이끌 주요 모멘텀"이라며 "아이폰이 출시될 가능성 역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스마트폰 때문에"..작년 이통 번호이동경쟁 가장 치열
☞[신년사]하성민 SKT사장 "플랫폼 비즈니스 구체화 할 것"
☞[Buy or Sell]‘배당락 효과’ 싸다고 착각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