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일본서 8.9인치 태블릿PC 준비

NTT도코모 통해 3월말 출시
  • 등록 2011-01-02 오후 4:59:13

    수정 2011-01-02 오후 4:59:13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LG전자(066570) 태블릿PC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를 통해 출시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애플 아이패드 대항마로 오는 3월말 8.9인치 화면 크기 LG전자 `옵티머스 패드`(가칭)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구글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3.0버전을 탑재했으며, NTT도코모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과 다른 세부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화면크기는 아이패드(9.7인치)와 삼성전자 갤럭시탭(7인치) 중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쇼(CES)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2011 뉴이머징]③인도네시아·베트남을 주목하라
☞[CES 2011]"일반 TV도 셋톱박스만 있으면 스마트 TV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