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모델명: N1T1DD1)은 1TB(테라바이트) 용량을 지원한다. 사진파일 1만7000여장, MP3 음악파일 25만개, HD급 영화 130여편을 저장할 수 있는 크기다.
ODD(광학 디스크 드라이브)를 내장해 중요 데이터를 DVD에 별도로 저장할 수 있다.
배드 섹터(하드디스크 손상) 자동 복구 기능과 DLNA(디지털 리빙 네트워크 얼라이언스) 인증으로 콘텐트를 TV나 PC, 스마트폰으로 공유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대 초반대. 회사 측은 합리적인 가격과 무료 체험 마케팅을 통해 넷하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태권 LG전자 마케팅팀장은 "LG 넷하드는 데이터 효율적 저장 및 공유를 위한 차세대 저장장치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7일부터 7월말까지 NT1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하드 홈페이지(www.lgneth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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