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3분기 매출은 인터넷광고 비수기 여파로 다소 주춤하겠지만 4분기부터는 다시 회복될 것"이라며 "게임부문의 경우 신규 게임 출시와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게임부문은 자율규제 등으로 성장세가 약화되겠지만 `C9`, `테라` 등 신규 퍼블리싱게임과 한자마루 등 교육용게임 등을 통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일본 검색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야후 및 구글이 전체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시장침투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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