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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6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국제금값은 온스당 2509.65달러까지 오르며 역사상 처음으로 2500달러를 돌파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9일 금현물 가격은 오후 7시 23분 기준 거래일보다 0.06% 하락한 온스당 2502.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 종가는 온스당 2540.95달러로, 전장보다 0.01% 하락하고 있다. 16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투자자들의 이익 확정 매도 물량이 나오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블룸버그 통신은 컨설팅회사인 매탈 포커스의 수치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중앙은행의 금 순매수는 483.3톤(t)으로 거의 4만개의 금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