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북미 종속회사 1조3100억원 유증 실시

  • 등록 2023-10-05 오전 8:15:29

    수정 2023-10-05 오전 8:17:36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 종속회사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이 북미시장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9억7000만달러(한화 1조3107억61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설자금 투자 목적으로, 납입일은 2026년 12월 31일로 사업 진행에 따라 분할해 납입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100% 지분을 보유한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은 토요타와 연 2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급기간은 2025년부터 2035년까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