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재난상황, 코로나19·소외계층 이웃돕기·물가안정·도로관리 등 전체 13개 민생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비상급수·주정차지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하루 77명씩 전체 10개 반 305명으로 구성된 근무반을 운영한다.
또 ‘재난안전 및 코로나19 상황반’을 통해 화재, 자연재난 등 긴급재해 발생 시 초기 현장대응을 신속히 진행한다. 유관기관과 협조·지원을 통한 수습, 복구 등을 빈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게 생활쓰레기는 설 당일(22일)과 다음 날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한다. 청소대책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민원을 사전 예방할 예정이다.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24시간 비상급수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