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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국내에서 독점으로 전개하는 노르웨이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탈 헤이즈’가 이달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지난해 MZ세대 사이에서 하리보 목걸이로 알려지며 수차례 리오더를 거치는 등 인기를 끈 곰돌이 펜던트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팝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는 국내 독점 컬러인 화이트 펄 등을 비롯해 라임, 캔디 핑크, 밝은 오렌지 빛의 푸에고 컬러 등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블랙, 솔트 카라멜, 다크 그린 컬러인 비건 컬러 상품도 선보인다.
소재도 다양화했다. 레진, 큐빅 지르코니아로 제작된 파베 등으로 소재를 확대했으며 마마, 파파 베어라고 불리는 다소 큰 노스탤지아 베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다양한 종류의 체인과 코스모 링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크리스탈 헤이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로고와 노스탤지아 베어가 새겨진 토트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