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생활스포츠 이어 익스트림까지 지원 확대

  • 등록 2022-05-04 오전 8:29:04

    수정 2022-05-04 오전 8:29:04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프로스펙스가 생활스포츠, 프로스포츠 후원에 이어 익스트림 스포츠 분야까지 후원을 확대, 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들어 테니스, 배드민턴, 클라이밍, 골프, 등산 등 인도어와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개인부터 대규모 크루까지 다 함께 모여 즐기는 다양한 오프라인 대회가 잇달아 열리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카멜 레이스 현장. (사진=프로스펙스)
이에 발맞춰 프로스펙스는 지난달 2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 체오름 일대에서 열린 클래식 빈티지 모터크로스 대회 ‘카멜 레이스(CAMEL RACE)’를 후원했다. 오프로드 레이스와 캠핑을 함께 즐기는 모토캠핑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터 60대까지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최근에는 전국 BMX 유소년팀의 후원도 시작했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표 종목인 BMX는 바이시클 모터크로스(Bicycle Motocross)의 약자로 바퀴 크기 20인치의 특수 자전거를 타는 경기다. 지난 2008년부터 올림픽 정식 경기로 채택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 육성이 중요해진 만큼 프로스펙스는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울 의류, 용품 및 훈련비를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도전 정신이 넘치는 익스트림 스포츠 후원을 통해 프로스펙스의 젊고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 후원을 통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