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더좋은나라전략포럼(공동대표 유준상)을 비롯한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과 헌정회 원로들이 15일 서울 코엑스 앞에서 이주영 국민의 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이주영 후보는 경남 정무부지사와 5선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여, 경남을 이끄는데 자질과 역량면에서 누가봐도 손색이 없으며 지난 2016년 세월호 사건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진도 팽목항에서 유가족을 위해 활동한 점 등을 들어 지지 이유로 밝혔다.
이들 단체 외에도 국민의 힘 유준상 상임고문, 신경식 전 헌정회장, 목요상 전 헌정회장, 김중하 전 국회부의장, 김동주 헌정회 전 사무총장 등 국민의 힘 소속 원로급 인사와 상임고문들도 이주영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사진=더좋은나라전략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