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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8과 S6 시리즈는 USB-C 타입 포트를 통해 케이블 하나로 화면이 연결되고, 최대 90W 충전과 10G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이밖에 USB 3.0, USB 허브 등 다양한 연결 기능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과 범용성을 모두 갖췄다.
S7 시리즈는 S8 시리즈와 같이 27인치형·32인치형의 UHD 해상도로 출시되며, 초슬림 스탠드를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S6 시리즈는 34인치형·32인치형·27인치형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고, QHD 해상도와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 가능한 PBP, 화면 안에 작은 화면을 띄울 수 있는 PIP 기능을 지원해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특히 S60 UA 모델은 유선 LAN(RJ45 호환)을 지원해 원격 부팅 등 도킹 스테이션 허브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어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S8, S6 시리즈는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적용해 △높낮이 조절 △화면 상하 각도 조절 △모니터 좌우 회전 △화면 가로·세로 전환이 자유로워 모니터를 공간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또 깔끔하고 세련된 3면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어느 작업 공간에나 조화롭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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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기능을 기반으로 삼성 2021년형 고해상도 모니터 전 모델은 글로벌 규격 인증 기관인 독일의 ‘TUV 라인란드’로부터 ‘인텔리전트 아이 케어’인증을 받았다.
삼성 2021년형 고해상도 모니터는 스웨덴 전문 사무직 조합인 TCO가 전자파, 유해 물질, 에너지 소비 등의 항목을 엄격한 기준으로 검증해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 ‘TCO 디스플레이’를 받았다. 또 미국 정부기관인 친환경가전협회가 친환경 관련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EPEAT와 미국 에너지부가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 스타’ 등을 받아 최고의 친환경 모니터임을 입증했다.
삼성 2021년형 고해상도 모니터의 국내 출고가는 사이즈와 모델에 따라 45만~67만원이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웹 브라우저와 문서 편집, 메신저 등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태스킹 사용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QHD급 이상의 고해상도 모니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해상도 모니터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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