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NXP를 주당 110달러로 전날 종가 기준 11.5%의 프리미엄을 얹어 살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액 470억달러에는 NXP의 부채도 포함돼 있으며 부채를 제외한 인수금액은 390억달러다. 미국과 네덜란드 각국의 규제 심사를 마치는 내년 말께 인수는 최종 완료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인수합병(M&A)은 반도체 업계 M&A 역사상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제까지 가장 높은 인수액은 지난해 아바고가 브로드컴을 370억달러에 인수한 것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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