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용 부국증권 연구원은 “허혈성지체질환, 당뇨성신경병증 신약인 VM202 PAD의 경우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2상을 완료해 미국 FDA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 올 하반기 3상 임상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추가적으로 올해 2월 VM202-ALS가 미국 FDA로부터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서 임상1/2상 허가를 받았다”며 “신약개발로 인한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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