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포털 다음과 손잡고 매년 여성 초보운전자를 위한 교육을 해 왔다. 3회째를 맞는 올해 프로그램은 총 280명을 대상으로 기본·심화 각 4회씩 인천 송도와 경북 상주 일대에서 이뤄진다.
첫 행사인 4월 16~17일 심화 운전 교육 참가 희망자는 내달 6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나 다음 이벤트 페이지(http://auto.daum.net/event/main.daum)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늘어나고 있는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제 도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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