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캡콤(CAPCOM)의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4`를 20일부터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하자드4 풀스토리 버전을 안드로이드OS용 한글용으로 제공한다.
역대 호러게임 중 최고의 완성도를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게임은 3000만건 이상 판매된 대표적 인기게임으로 영화 레지던트이블로 제작되는 등 국내에도 매니아가 많다.
특히 이번 게임은 비하인드 카메라 뷰로 이동과 전투에서의 현장감을 극대화하고 3D로 그래픽으로 게임을 한층 리얼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바이오하자드4 게임 출시를 기념, 설 연휴기간 동안 매일 10명씩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주유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2월3일까지 퇴근길, 베스트 댓글 이벤트도 진행, 롤케익과 와퍼세트 기프티콘도 제공할 방침이다.
바이오하자드4는 LG유플러스 U+앱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정보이용료는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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