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코리아본뱅크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 195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했다. 연말까지 400억원 매출에 80억원 영업이익 달성이 무난할 것이란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조직이식재 사업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작년말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인공관절 사업부문의 성장이 가파르다"면서 "지속적인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본뱅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동물세포 유래의 골형성단백질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현재 국내 출시를 위한 식약청 임상승인 신청에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또 이미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해외공급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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