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국내에서 방송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LG전자의 `옵티머스 Q`를 사용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번 영입에 따라 지난 31일 싱가포르에서 옵티머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팬 미팅을 진행했다.
최보환 LG전자 MC아시아 지역 마케팅팀장 상무는 "아시아 휴대전화 시장은 스마트폰 초기 단계로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며 "아시아 소비자를 고려한 제품과 맞춤형 마케팅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스마트폰 시장 반격 나선다"…뭘로?
☞(특징주)LG전자, 기대이하 실적에 주가도 `하락`
☞LG전자, 4Q부터 회복 기대..`매수`-메릴린치